[오늘의 스타이슈]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디어 전역! 진이 마중 나간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디어 전역! 진이 마중 나간다

제이홉이 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동료 멤버 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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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디어 전역! 진이 마중 나간다

방탄소년단/ 출처 - 포토뉴스

 

안녕하세요, 아미 여러분!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정호석)이 드디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옵니다! 진(김석진)이 그를 마중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진은 이날 오전 10시께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는 제이홉을 환영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진은 "제이홉이 전역하는 날 납치를 해서 바로 콘텐츠를 찍는 것은 어떨까 싶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 계획이 실행될 것 같아요! 진이 제이홉을 마중하고 나서 바로 콘텐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 중이라 이날 현장에서 함께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이홉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원주에 모여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상공에는 애드벌룬이 떠오르고, 팬들은 '아미가 기다렸다', '정호석에서 제이홉으로', '전역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어두었답니다.

제이홉은 지난달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며 "다음 달 이날(10월 17일)에 뵙겠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어요. 전역을 일주일 앞두고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진다"며 군 생활을 돌아보는 소감도 전했답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조교로 복무해 왔어요. 지난 6월에는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죠.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어요!

이제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이 돌아오고, 나머지 멤버들도 곧 전역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에 입대한 정국과 지민은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할 예정이에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방탄소년단, 아미 여러분과 함께 응원해요! 💜✨ 

 

[기사 원문 출처]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참조 기사 링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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