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레이나 웨딩홀 하객 후기 — 갈비탕 국물 한 입에 ‘오? 뷔페보다 한정식도 맛있는데??’ 싶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ㅠ
요즘 제 결혼식 준비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주변에 결혼식이 많아져서 주말도 업고..
회사에도 사람은 부족한데 업무는 늘고 정신이 없는 한 해 네요ㅜㅜ
오늘 작성 한 글은 얼마전 경기도에 있는 '더 레이나 웨딩홀' 하객으로 참석한 후기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진한 갈비탕, 한정식 느낌의 구성까지—요즘 흔한 뷔페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이유를 정리했어요.
👰 더 레이나 웨딩홀, 첫인상부터 깔끔✨
요즘 웨딩홀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이 낡거나 조명이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운 곳도 많잖아요.
근데 더 레이나 웨딩홀은 들어가자마자 “새로 지은 건물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벽면이랑 조명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너무 밝지 않아서
사진 찍을 때도 인물만 딱 부각돼요 📸
홀 내부도 은은하게 어둡지만 조명을 켰을 때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식장 분위기가 차분해서 하객 입장에서도 집중이 잘 됐어요.

🍲 식사 후기 — 갈비탕 진국 인정 👍
하객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 바로 식사!
이번에 먹은 메뉴는 한정식 스타일의 갈비탕 코스였어요.
솔직히 요즘 웨딩홀 뷔페는 비슷비슷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이번엔 진짜 국물부터 달랐어요.
갈비탕이 진~하게 우러나서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국물 한 숟가락 뜨자마자 ‘와 이건 진짜네’ 싶었어요 😋
뼈대에 붙은 고기가 제법 있어서 가위가 테이블에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 것 같긴 하지만,
그거 빼면 맛이나 양은 아주 만족!
🍱 초밥 & 반찬 구성은?
초밥도 있었는데,
정직하게 말하자면 “그냥저냥 무난한 초밥”이었어요 🍣
딱 기본기는 있는, 흔한 웨딩홀 초밥 느낌.
하지만 그 외에 한정식 반찬 구성은 괜찮았어요.
나물, 잡채, 전, 과일 등 기본 구성이 깔끔했고,
전체적으로 ‘한정식 상차림 느낌’이라 음식이 차분하게 잘 어울렸어요.


🥢 요즘 뷔페보다 이런 한정식 스타일이 더 좋더라
최근엔 뷔페식 웨딩이 많다 보니까
음식 가지 수는 많지만 맛이 애매한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이날 먹은 갈비탕 한 그릇이 오히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정갈하고 따뜻한 국물 한입 먹는 게,
‘아 이게 진짜 하객 대접이다’ 싶은 느낌이었달까 💕

💡 총평
| 항목 | 평가 |
| 음식 맛 | ★★★★★ (갈비탕 진국 인정) |
| 초밥 | ★★★☆☆ (무난하지만 특별하진 않음) |
| 홀 분위기 | ★★★★★ (조명·인테리어 깔끔) |
| 서비스 | ★★★★☆ (전체적으로 안정적) |
✔️ 갈비탕 진한 국물 + 새 건물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
✔️ 뷔페보다 차분하고 정갈한 식사
✔️ 초밥은 평범하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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