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하이(Here Hai)는 방콕에 위치한 유명한 해산물 맛집입니다. 식당의 분위기는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방콕에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히어하이를 방문해 보세요. 이 식당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며, 특히 게 요리가 인기 있습니다. 히어하이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인도 많이 가는가? 네, HERE HAI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통 태국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합니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전통적인 태국 분위기 덕분에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콕을 방문하신다면 HERE HAI에서 현지인들이 즐기는 태국 요리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HERE HAI의 내부 구조 특징은?
모던한 인테리어: HERE HAI의 내부는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합니다.
넓은 좌석 공간: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소규모 모임부터 대규모 단체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개방감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 HERE HAI는 오픈 키친을 갖추고 있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와 요리 과정을 신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히어하이(Here Hai) 영업시간: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3시, 오후 4시~5시 30분
개인적으로 저는 Crab spring roll 보다는 옆의 Fried Shrimp rolled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MUST TRY! 게살 볶음밥 메뉴 /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1007eui/223419071150?photoView=7출처 https://blog.naver.com/1007eui/223419071150?photoView=7
히어하이(Here Hai) 메뉴추천/ 내돈내산
히어하이(Here Hai)의 위치가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통로역)와 가까워서 Grab을 타고 8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줄을 길게 서있었습니다. 그렇게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나오셔서 일행이 몇 명인지 확인하고, 얼음물을 주십니다. 맛은 헛개수 차 같았는데, 무슨 차인지 물어볼 걸 그랬어요..
Here Hai(히어하이) 오픈런 사진
이제 9시가 돼서 가게가 오픈을 하면 줄 서있는 차례대로 입장하게 됩니다. 내부구조는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1층에 착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방콕에 가면 마셔야 하는 필수 음료는 땡모반 보다 오렌지 주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 가든지 오렌지 주스가 보이는데 정말 맛은 뭐랄까, 마치 제주 감귤이 정말 잘 익어서 달달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히어 하이(Here Hai)에서 주문하시면 아래와 같이 오렌지 주스가 얼음 컵과 함께 나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게살볶음밥이 나왔는데, 이 메뉴 정말 강추합니다! 저 초록색 소스 보이실까요? 저희 마음대로 일명 만능소스라고 이름 지었는데, 저 소스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의 맛은 고수 맛이 살짝 느껴지면서도 땡초 맛이 강한 소스였습니다. 근데 막상 볶음밥이랑 어우러지면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게살춘권의 맛은 뭐랄까 한 번은 먹어봐도 좋지만, 굳이 다시 간다면 2번은 시키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일행들은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저기 있는 소스는 그냥 꿀인 거 같았습니다.
갯가재 볶음은 마늘과 같이 볶아져서 그런지 마늘향이 나면서 맛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만능 소스와 밥에 얹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이 메뉴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게살 오믈렛이 나왔습니다. 엄청 부들부들하고 게살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못 찍었지만, 옆의 게살 튀김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살 오믈렛
너무 배고파서 사진은 대충 부랴부랴 찍고 후다닥 먹고 나왔고, 일행들 모두 맛집이라고 대만족 하며 아주 극찬을 했습니다! 저희가 밥을 빨리 먹는 편이라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까 대략 10시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저희가 오픈 런 했을 때보다도 줄이 훨씬 길어져 있었습니다. 만약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싫으시다면 Grab, 푸드판다, 라인 앱을 통해서 배달 주문도 가능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히어 하이(Here Hai) 줄 서있는 모습
방콕에 다시 방문한다면 히어하이(Here Hai)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왜 미슐랭 맛집이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 더 갔다 올걸 하고 아쉽습니다.. 방콕 방문하시면 히어하이(Here Hai) 꼭 방문하셔서 게살볶음밥 주문하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