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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 현빈, 김선아, 정려원 출연/ '삼식아! 삼순아!' 그 시절 나를 설레게 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

삶의 레시피 2024. 11. 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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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김선아, 정려원 출연
다시 봐도 달달하고 설레는 잔잔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내 이름은 김삼순 공식포스터/ 출처 - fanmaum


삼식아! 삼순아! 그 시절 나를 설레게 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 

저는 요즘 드라마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요즘은 옛날 드라마를 다시 돌려보고 있는데요! 

옛날 드라마가 더 설레고 잔잔하고 특유의 유치함이 있지만, 그 유치함이 저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입니다! 현빈, 김선아, 정려원, 다니엘 헤니 그 시절 설레게 했던 이름 아닌가요? 

내 이름은 김삼순 포스터/ 출처 - fanmaum

 

 

지금 웨이브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 2024'로 감독판이 나왔는데, MZ 맞춤으로 총 8부작으로 보이더라고요! 삼순이와 진헌이의 러브스토리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저는 2024 감독판 보다는 그냥 원작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좌측: 김선아, 우측: 정려원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시사회/ 출처 - fanmaum

 

그럼 지금부터 <<내 이름은 김삼순>>의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드라마의 개요를 살펴볼게요. "내 이름은 김삼순"은 원래 2005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이번 2024년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났어요. 특히, 강렬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다시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에요. 드라마는 2024년 9월 6일에 방영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내 이름은 김삼순 줄거리 >>

다음으로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드라마는 김삼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사랑과 인생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고 있어요.

 

첫 시작부터 흥미 진진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화장실에서 울던 삼순.. 계속해서 노크하는 누군가, 알고 보니 남자화장실이 아니던가?? 이렇게 그들의 악연인 듯, 인연인 듯 우연이 시작됩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출처 - 네이버블로그[면어의 얼렁뚱땅 캘리그라피]

 

그렇게 계속 진헌이와의 악연이 겹치다 계속 맞선을 보라는 어머니의 성원에 질린 진헌은 삼순에게 계약 연애를 제시하고, 그렇게 이들은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며 이것이 계약 연애인지, 사랑인지 헷갈려하던 그 둘은 서로에게 정말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러던 와중에 돌아온 진짜 '유희진'.. 3년 전 진헌이에게 큰 사고가 났을 때 3년만 기다려 달란 이후로 연락 한통 없던 희진이가 돌아왔다. 과연 이들의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정려원 &lt;희진이역&gt;/ 출처 - 네이버블로그[KOSATEN]
내 이름은 김삼순의 정려원 <희진이역>/ 출처 - 네이버블로그[KOSATEN]


<<내 이름은 김삼순 등장인물 >>

이제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볼까요? 김삼순 역에는 배우 김선아가 맡게 되었고, 진헌 역에는 현빈이 캐스팅되었어요. 이 외에도 유희진, 헨리 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등장인물/ 출처 - https://nucleartip.com/

 

드라마의 테마와 메시지 또한 흥미로운데요, 사랑의 진정성과 개인의 성장,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로 다뤄질 거예요.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많은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말 스포>>

내 이름은 김삼순 마지막 장면 캡처본/ 출처 - 네이버

 

결말을 스포 하자면, 네.. 해피엔딩입니다! 

결국 삼순이와 진헌이는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 엔딩으로 막이 내리는데요!

진헌이의 첫사랑 '희진(정려원)'이도 헨리 역인 다니엘헤니와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후하후하.. 저는 옛날 드라마의 이 유치함과 편안함에 늘 설레요.. 다음 드라마로는 '시크릿 가든' 보려고요 ㅎㅎ.. 

여러분도 즐겨 보신 옛날 드라마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다시 보게요 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유의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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