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 주말 날씨] 이번주도 전국 소나기와 무더위 예보
이번주도 전국 소나기와 무더위 예보
[오늘 날씨] 8월 하순, 서울의 열대야와 무더위 지속
서울에서는 올해 총 36일의 열대야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1994년과 같은 역대 1위 기록입니다. 9월 초까지도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오늘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며, 주말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모레는 남부와 제주에서 가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지역은 해수면 수위가 높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초에는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사출처] 12mbc뉴스 - 이현승 캐스터
[기사원문링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29766_36486.html
[내일 날씨] 8월 24일, 전국 소나기와 무더위 예보
오늘(24일) 토요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에 경기 남부 내륙과 충청권에서 시작된 소나기는 오전부터 밤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남부와 영동, 충청권, 전라권, 울산·경남 내륙, 대구·경북, 제주도에서 5∼40㎜, 경기 남부 내륙에서는 5∼20㎜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보되며, 체감 온도는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과 해안, 경상권 내륙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입니다.
[기사출처] sbs biz- 신다미 기자
[기사원문링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88251?division=NAVER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박 화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면 더위에 지치기 마련인데요, 그런 날씨에 딱 맞는 시원한 디저트, 수박 화채를 만들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수박 화채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름 간식입니다. 그럼, 수박 화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재료 준비하기
- 수박: 1/2통 (신선하고 달콤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 참외: 1개 (선택 사항, 색감을 더해줍니다)
- 딸기: 5~6개 (신선한 것)
- 청포도: 한 줌 (또는 다른 과일로 대체 가능)
- 사이다,우유 : 1컵 (탄산수로 대체 가능)+우유는 입맛에 따라 기호에 맞게!
- 설탕: 1~2큰술 (입맛에 따라 조절)
만드는 방법
1. 수박 손질하기
수박을 반으로 잘라서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내어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세요. 수박 껍질은 화채 그릇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2. 다른 과일 손질하기
참외는 반으로 잘라서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썰고,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자릅니다. 청포도는 깨끗이 씻어 준비하세요.
3. 재료 섞기
큰 그릇에 잘라놓은 수박, 참외, 딸기, 청포도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이때 설탕을 넣어 과일에 단맛을 더해줍니다.
4. 사이다 추가하기
과일이 잘 섞이면 사이다를 부어주세요. 사이다의 탄산이 화채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5. 서빙하기
준비한 수박 껍질에 화채를 담고, 민트 잎으로 장식하면 완성! 시원하게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가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습니다.
팁
- 과일 조합: 수박 외에도 좋아하는 과일을 추가해보세요. 복숭아, 키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 알콜 버전: 성인용으로 즐기고 싶다면, 사이다 대신 화이트 와인을 넣어도 좋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수박 화채,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가족과 함께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