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주말날씨]날씨는 맑으나 여전히 더워.. 이번주 막바지 폭염 그리고 태풍 10호 '산산'의 경로
주말 날씨는 맑으나 여전히 더워..
이번주 막바지 폭염 그리고 태풍 10호 '산산'의 경로
주말 날씨 기사요약
이번 주말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덥고 동쪽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30일, 1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33~35도에 이를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는 최대 30mm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져 선선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대전 등 서쪽 지역은 31일 각각 33도, 34도로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속초와 강릉은 29도, 30도로 상대적으로 시원할 전망입니다. 제주 등 남부 지방에서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46일째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1일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서풍이 불 것으로 보이며, 동쪽 지역의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질 것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태풍 '산산'은 31일 일본 오사카 남서쪽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해안 지역에는 강풍이 예상됩니다.
[기사출처-동아일보]
[기사원문링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830/126766945/1
이번 주말 날씨가 맑은 이유& 태풍 10호 '산산'의 경로
이번 주말 날씨가 맑은 이유와 태풍 '산산'의 경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의 경로와 날씨의 관계를 이해하면, 기상 변화에 대한 예측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태풍 '산산'의 경로]
- 태풍 발생: 태풍 '산산'은 2024년 8월 21일 마리아나 제도 부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 현재 위치: 태풍은 일본 근처에서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상 경로: 태풍은 8월 30일에 일본 쪽으로 이동하며, 8월 31일에는 일본 북부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번 주말 서울 날씨]
- 날씨 요약: 이번 주말(8월 31일, 9월 1일) 서울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 기온:
- 8월 31일: 최고 34도, 최저 22도
- 9월 1일: 최고 32도, 최저 22도
- 습도: 평균 58%로 다소 습한 편입니다.
- 바람: 바람은 약 2~3m/s로 불어, 기온이 높더라도 체감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강수 확률: 강수 확률은 10%로, 비가 내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날씨가 맑은 이유]
- 고기압의 영향: 고기압이 서울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안정되고 구름이 형성되지 않아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고기압은 대기 중의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고, 공기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구름이 형성되지 않도록 합니다.
- 태풍의 영향 없음: 태풍 '산산'이 일본 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지역에는 그 영향이 미치지 않기 때문에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며, 태풍 '산산'의 경로가 서울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기상 조건이 안정적입니다. 이러한 날씨는 야외 활동에 적합하니,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