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유어 아너>> 리뷰: 아버지의 사랑이 만든 법의 경계_ 유어 아너 시즌2 가능성 열었다?
<<유어 아너>> 리뷰: 아버지의 사랑이 만든 법의 경계_ 유어 아너 시즌2 가능성 열었다?
<<유어 아너>> 소개
드라마 유어 아너는 2024년 8월 12일부터 방영된 법정 스릴러로, 이스라엘 드라마 Kvodo를 원작으로 한 한국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의 사랑과 법의 경계를 넘는 도덕적 딜레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개요
- 장르: 법정 스릴러, 범죄
-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 방송 채널: ENA, Genie TV
- 방영 기간: 2024년 8월 12일 ~ 9월 10일
- 총 에피소드: 10부작
출연진
- 손현주: 송판호 역 - 정의롭고 따뜻한 성품의 판사.
- 김명민: 김강헌 역 - 범죄 조직의 회장으로,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사건을 추적.
- 김도훈: 송호영 역 - 송판호의 아들로, 내면의 상처를 가진 수재.
- 정은채: 강소영 역 - 권력이고 뭐고 없는 근성 있는 열혈검사.
줄거리
- 주인공 송판호: 존경받는 판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아들이 저지른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윤리적 신념을 저버리게 됩니다.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 김강헌: 송판호의 아들이 저지른 범죄를 추적하는 무자비한 권력자로, 송판호와의 대립이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입니다. 그는 송판호의 아들을 처벌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합니다.
- 부성애의 갈등: 송판호는 아들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결심하며, 이 과정에서 그의 도덕적 가치관과 법적 의무가 충돌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이 어떻게 서로 대치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주요 테마
- 도덕적 딜레마: 송판호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어기는 선택을 하게 되며, 이는 그가 판사로서의 신념과 아버지로서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듭니다.
- 권력과 정의: 김강헌은 권력을 이용해 송판호를 압박하며, 정의를 실현하려는 그의 의지가 어떻게 왜곡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관련 주제 1: 부성애와 윤리적 선택
부성애는 드라마의 중심 주제 중 하나로,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송판호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직업적 윤리를 저버리게 되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갈등은 많은 부모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주제 2: 원작 드라마 <<Kvodo>>
- Kvodo는 이스라엘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유어 아너의 원작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가 아들의 범죄를 은폐하려는 과정을 그리며,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원작의 결말은 한국판과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유어 아너는 복잡한 감정선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버지의 사랑과 법의 경계를 넘는 도덕적 딜레마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유어 아너 시즌 2>> 가능성은?
손현주는 인터뷰에서 "일정 다 맞추고 출연료 깎을 수도 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면 작품에 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욕심 안 부리고 초심 잃지 않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계획 없었는데 자꾸 졸라서 '모범형사2'가 제작됐다고 알아요(웃음). 잘 논의해서 '유어 아너' 시즌2가 나오면 좋겠습니다."라고 시즌2를 소망하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사출처]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기사원문링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9326
손현주, '유어아너' 시즌2 가능성 열었다…"출연료 깎을 수 있어, 일정 다 맞출 것"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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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최종화에서 마지막에 강소영 검사가 김상혁에게 ‘또 보자, 이제 넌 니 아버지와 우원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움직여야 할 거야.‘라는 식의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죠! 과연 유어 아너 시즌2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