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여행-시먼딩 조식(早餐) 맛집 추천_'용허또우장(西門町永和豆漿)'

#대만여행-시먼딩 조식(早餐) 맛집 추천
'용허또우장(西門町永和豆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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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西門町永和豆漿)' 소개

 

안녕하세요! 대만 여행하다 보면 아침 일찍 가게들이 오픈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만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용허또우장 소개에 앞서 대만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하여 먼저 맛보기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전통적인 문화: 대만에서는 아침식사가 하루의 중요한 시작으로 여겨지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2. 영양 섭취: 아침식사는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식사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3. 사회적 활동: 아침식사는 대만의 다양한 거리 음식 문화와 연결되어 있어, 사람들이 아침에 외출하여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일상적인 습관: 많은 대만 사람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식사를 챙기는 습관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대만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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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西門町永和豆漿)>>

*용허또우장 주소: No. 30, Section 2, Hank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8

 

*운영 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12:00~오후 2:30 오후 9:00~오전 12:00

 

*구글맵지도 링크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A%A9%ED%97%88%EB%98%90%EC%9A%B0%EC%9E%A5/@25.0454405,121.5049246,17z/data=!3m1!4b1!4m6!3m5!1s0x3442a90eb1669751:0xb26b16ee4149020!8m2!3d25.0454357!4d121.5074995!16s%2Fg%2F11h0t_ntq?entry=ttu&g_ep=EgoyMDI1MDIxMi4wIKXMDSoJLDEwMjExNDUzSAFQAw%3D%3D

용허또우장 · No. 30號, Section 2, Hank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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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 내부 전경>>

들어가면 입구부터 여러 가지 포장되어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별도의 메뉴판 볼 틈 없이 먹고 싶은 것 위주로 집어왔는데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는 것 같았어요! 아니면 중국어로 된 메뉴판을 다른 분들께서 번역하신 거거나!! 해당 내용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용허또우장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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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 메뉴판>

용허또우장 메뉴판/ 출처 - 네이버블로그[치얼립 Cheer up,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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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허또우장 이용팁>>

1.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2. 테이크 아웃 가능합니다.

3. 맛있는 녀석들 촬영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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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얼 후기

이른 오전 8시 정도에 방문하였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현지인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아침엔 주로 포장 손님이 많아 줄이 빨리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구매까지 5~1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저는 요우티아오와 여러 가지 지단삥을 포장하였습니다. 무난한 것들만 포장했어요~ 왜냐하면 곱창국수인 아종면선도 포장해서 같이 먹을 예정이었거든요 ㅎㅎ 콩물 즉 두유는 저는 개인적으로 단 맛이 맛있었습니다! 

용허또우장 두유/ 출처 - 네이버블로그[꽃미담의 아름다운 이야기]

 

다 고르셨다면 나가는 출구 쪽에 봉투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직접 마무리 포장해서 담아가시면 돼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봉투에 넣어서 깔끔하게 제가 고른 음식을 포장해서 넣어주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이날도 괜히 결제하고 포장해 주는 줄 알고 가만히 기다렸는데 저리 가라고 밀더라고요;;;~ 바쁘니까 이해하고..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출구 쪽에 보이는 포장하는 장소에 가서 포장하라고 알려줘서 쭈뼛쭈뼛 포장해 왔어요 ㅎㅎ.. 

용허또우장 포장

숙소로 와서 허겁지겁 가족들이랑 먹었는데 생각보다 지단삥 외에 요우티아오와 두유는 안 팔리네요~ 

저희 집이 원래 아침형 인간이 아니어서 그럴 수 있어요! 비유하자면 아침에 시리얼 먹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한국에 오니 가끔 생각나는 맛입니다ㅎㅎ 두유가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ㅠㅠ 츄릅..  

용허또우장에서 사온 메뉴

 

시먼딩역 계신다면 조식으로 '용허또우장' 추천드립니다! 현지식 조식 먹어보는 것도 경험이잖아요^^~ 

오늘도 저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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